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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분열을 넘어, 연대와 공존하기
혐오와 분열이 점점 더 가속화되는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함께 건너갈 것인가를 인문학을 통해 살펴보고, 동네서점이 연대와 공존의 장소, 지역민들의 인문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어린이와 양육자, 성인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인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상을 달리하여 2회에 걸쳐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1회차에서는 어린이들을 참여대상으로 ‘정상가족’이라는 이데올로기에 맞서는 글로 주목받았던 동화작가 김다노 작가님을 모시고 함께해서 단단해지는 어린이의 세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2회차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현실에 발 딛고 서서 이분법을 넘어서는 대화와 글쓰기에 관해 장일호 시사IN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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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다정한 북토크 1회차
회 차
1회차
일 시
2025.11.15(토)
10:30 초등 저학년 / 13:00 초등 고학년
장 소
책방누크
연사/연계
김다노 동화작가
내 용
함께해서 단단해지는 어린이의 세계
- 1부 주제도서 : <하다> 시리즈
- 2부 주제도서 : <비밀> 시리즈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다정한 북토크 2회차
회 차
2회차
일 시
2025.11.18(화) 11:00 ~ 13:00
장 소
책방누크
연사/연계
장일호 강사 (시사IN 기자)
내 용
다른 이의 삶에 가닿는 글쓰기에 대하여
- 주제도서 : <슬픔의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