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들은 우리가 예상하기 어려운 미래를 고유의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그려내 경험하게 해줍니다.
이에 공감하며 책장을 덮었을 때에는 가슴을 묵직하게 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삶을 사느라 허덕일 때 작가들은 한 발짝 물러서서 더 큰 그림을 보고, 우리에게 조용히 암시를 던집니다.
책의 행간을 읽듯이 작가의 목소리와 표정을 읽을 수 있는 북토크가 게으른 오후에서 진행됩니다.
미정
회        차
1회차
일        시
2025.11.15.(토) 14:00
장        소
게으른 오후
연사/연계
미정
내         용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