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11/1~23일) 책인감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문학을 잇다’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이어서 근대 시인 5인(김종삼, 윤동주, 이상, 이육사, 나혜석)과 현대 시인 5인(황인찬, 김은지, 오은, 이병일, 이소연)의 시집을 큐레이션 전시합니다.
더불어 ‘문학을 잇다’ 프로그램에서 낭독했던 시를 ‘전시’하며, 시를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북토크(11/13)에서는 이소연 시인의 사회로 송승언 시인을 초청하여, 근대 시인 김춘수의 시와 현대 시인 송승언의 시를 함께 낭독합니다.
근대 시와 현대 시의 공통점, 차이점, 변화를 이야기하며 현대 문학 속 시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북토크 <근대와 현대 시인의 시를 페어링하는 문학을 잇다>
회 차
1회차
일 시
2025.11.13.(목) 19:30 ~ 21:30
장 소
책인감
연사/연계
이소연 시인, 송승언 시인
내 용
근대와 현대를 대표하는 시인의 시를 페어링하여 낭독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 현대 시의 변화를 살피는 시간
전시 <근대와 현대 시인의 시를 페어링하는 문학을 잇다>
회 차
연계전시
일 시
2025.11.1.(토) ~ 11.23.(일)
장 소
책인감
내 용
근대 시인 5인 (김종삼, 윤동주, 이상, 이육사, 나혜석)과 현대 시인 5인 (황인찬, 김은지, 오은, 이병일, 이소연)의 시집을 큐레이션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