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한 번쯤은 ‘사는 게 고통이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강의 주제이자 대표 인물인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고통이라고 보았던 대표적인 염세주의 철학자이며, 니체는 쇼펜하우어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쇼펜하우어와 대립각을 세운 인물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서로 대립적인 면모를 보이는 두 철학자의 사상을 비교하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쇼펜하우어, 니체와 함께 인생을 생각한다
회        차
인문축제 연계 1회차
일        시
2025.11.22.(토) 14:00 ~ 16:30
장        소
대우학술라운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30, 대우재단빌딩 5층)
연사/연계
박찬국 강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내         용
니체와 쇼펜하우어로 보는 인간의 삶



